#WHAT IS Z GENERATION?


어원
‌語源

캐나다의 소설가 Douglas Coupland의 데뷔작 ‘Generation X: Tales for an Accelerated Culture’에서 기원한다. 도회의 떠들썩함에서 벗어나 사막 오두막집에서 생활하는 3명의 남녀를 통해, 1940년대후반에서 1960년대 전반에 걸쳐 미국에서 일어난 베이비붐이 끝난 후 태어난 세대의 심리를 자세하게 그려낸 소설이다. 1991년에 출판되어 순식간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품이 되어, 1960년대 후반~1980년대 초두에 태어난 세대를 가리키는 언어로 Generation X (X세대)라고 하는 신어가 세계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1980년대~1990년대 후반에 태어난 세대를 Generation Y(Y세대), 1990년대 후반~2010년대 전반에 태어난 세대를 Generation X (X세대)라고 부르게 되었다. (Y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같은 의미이다) 또한, X세대의 다음 세대는 그리스 문자의 필두인 α(알파)를 채용하여, Generation α(α세대)라고 이름 짓게 되었다.

カナダの小説家「Douglas Coupland」のデビュー作『Generation X: Tales for an Accelerated Culture』から始まった。都会の喧騒から離れ、砂漠の小屋で暮らしている3人の男女を通じて、1940年代後半から1960年代前半にかけて、アメリカで起きたベビーブームが終わった後に生まれた世代の心理を詳しく描いた小説だ。1991年に出版されて瞬く間に世界的なベストセラー作品となり、1960年代後半から1980年代初頭に生まれた世代を指す言葉としてGeneration X(X世代)という新語が世界に広まるようになった。これを皮切りに、1980年代から1990年代後半に生まれた世代をGeneration Y(Y世代)、1990年代後半から2010年代前半に生まれた世代をGeneration X(X世代)と呼ぶようになった。(Y世代とミレニアル世代は同じ意味である)また、X世代の次の世代はギリシャ文字の筆頭であるα(アルファ)を採用し、Generation α(α世代)と名付けるようになった。‌


정의
‌誰がZ世代なのか

Z세대를 정의하는 기준은 목적과 조사기관에 따라 사소한 차이를 보인다.
Z세대를 1995년생을 기점으로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분류하거나(대학내일20대연구소), 911테러를 기준으로 1997년부터 태어난 세대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메디치교육센터 공식블로그). 또한, 일본에서는 1996년부터 2015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Z세대로 정의하는 경우도 있다(marketrunk).
이처럼 Z세대를 연도로 명확히 정의하기는 어려움이 있기에
본 제트렌디 월간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Z세대를 타겟으로 하며,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세대를 Z세대로 정의하고자 한다.


‌Z世代を定義する基準には目的と調査機関によって些細な違いがある。Z世代を1995年生まれを基点にして10代後半から20代前半までに分類したり(大学明日の20代研究所)、9·11テロを基準にして1997年から生まれた世代に分類する場合もある(メディチ教育センター公式ブログ)。また、日本では1996年から2015年までに生まれた世代をZ世代と定義する場合もある(marketrunk)。このように、Z世代を年度で正確に定義することは困難であるため、私たちの「treNdy(ジェットレンディ)」雑誌では日本と韓国のZ世代がターゲットとなり、1990年代半ばから2010年代初めまでに生まれた世代をZ世代と定義しようとしている。


성장배경
‌成長背景

한일 Z세대는 비슷한 성장배경을 가진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의 Z세대는 경제적 호황기를 한 번도 누리지 못한 세대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이후, 2010년에 그로 인한 기저효과로 6.5% 성장을 이룬 외에는 연 4% 이상 경제성장을 경험 해본 적이 없다. 일본의 Z세대는 1985년 버블 경제의 붕괴와 2008년 세계적인 금융 위기 ‘리먼 쇼크’,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겪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MZ세대의 성장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의 Z세대는 서로를 역사를 통해 배우게 되는데, 식민지와 역사문제를 둘러싸고 연속과 단절이라는 근본적인 인식의 차이를 보인다. 한국은 주로 한일관계에서 전쟁의 기억과 경험을 되살리는 교육을 실시하는 반면, 일본은 민주주의와 신자유주의를 통해 과거와의 단절을 내세웠다.

‌日韓のZ世代は似たような成長背景を持っている。韓国のZ世代は、経済的好況期を一度も享受したことのない世代だ。2008年、世界的な金融危機以降、2010年にそれによる基礎効果で6.5%の成長を達成した以外は、年4%以上の経済成長を経験したことがない。日本のZ世代は1985年、バブル経済の崩壊と2008年、世界的な金融危機「リーマンショック」と2011年、東日本大震災に遭って、経済的な困難を経たことがある。
MZ世代の成長過程の中で日本と韓国のZ世代は互いに歴史を通じて学ぶことになるが、植民地と歴史問題をめぐって連続と断絶という根本的な認識の違いが見える。韓国は主に日韓関係において戦争の記憶と経験を蘇らせる教育をしているが、日本は民主主義と新自由主義を通じて過去との断絶を掲げてきた。